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비완 케노비 (문단 편집) == 전투 스타일 및 전투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비완 클론전쟁.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비완 시스의 복수.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bi-wan Soresu EP06.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bi-wan Soresu combat.png|width=100%]]}}}|| ||<-2> '''오비완의 상징인 소레수 자세''' || 원래 스승 [[콰이곤 진]]으로부터 제4식 아타루를 전수받았지만, 콰이곤이 [[다스 몰]]에게 살해당한 후 아타루의 한계를 절감해 방어에 집중한 형태의 제3식 소레수를 독학하여 마스터했다. 스탠스가 독특하다. 오른손으로 [[라이트세이버]]를 수평으로 높이 들어 올리고 왼손은 상대방을 향하는 것이 소레수의 기본 포즈인데, 여기에 오비완은 왼손 검지와 중지 두 개를 펴 상대방을 겨눈다. 이 오비완 특유의 준비자세는 에피소드 2 이후 되어서야 등장하는데 위에 언급됐다시피 콰이곤 사후 독학으로 소레수를 익혀 전향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동작을 잘못 이해해 나온 틀린 자세였으나 이후 소레수의 공식 기본포즈가 되었다.[* 언뜻 보면 대단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내뻗은 검지와 중지를 펴지 않고 붙이면 이 자세는 중국 무협물에서 익숙한 바로 그것, 검결지(劍結指)라고 불리는 것이다.] 참고로 원래 소레수의 기본 포즈는 태권도의 주춤서기와 비슷한 자세로 몸을 낮추고 검을 아래로 향하게 드는 것이었다. 소레수 외에도 다양한 라이트세이버 검식에 능숙하다. 라이트세이버 2개를 이용한 자르카이를 다룰 수 있어 클론전쟁 시즌 5에서 죽은 아디 갈리아의 라이트세이버와 자신의 것으로 몰과 사바지 오프레스를 혼자 상대해 우위를 점하고 사바지 오프레스의 왼팔을 라이트세이버로 잘라냈다. 아타루도 포기하지 않고 공격적인 활용이 어렵다는 소레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향으로 사용해서, 아타루로 결정타를 많이 냈다. 몰과의 마지막 결투에서 소레수 대신 스승이 패배했던 그 제4식 아타루를 다시 사용하여 콰이곤을 쓰러트릴 때처럼 아타루의 약점을 노린 몰의 전략을 역으로 이용하여 몰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다스 베이더와의 세 번째 결투에서는 몸을 날리는 포스 점프와 함께 라이트세이버를 휘둘러서 베이더의 헬멧을 베어냈다. ||{{{#!wiki style=" margin: -5px -10px" [[파일:오비완 몰.gif|width=100%]]}}}|| || '''오비완 vs 다스 몰''' || 라이트세이버 결투에서는 최강이라고 언급될 정도는 아니지만, 몇 손안에 꼽히는 최상위권 강자로서 시스 군주 둘을 썰었고 부상당해 약해진 상태라고 하나 뛰어난 제다이 사냥꾼이자 최고의 검객 두쿠에게 훈련을 받은 그리버스를 죽였다. 단순 숫자만 세보면 오비완만큼 많이 썬 인물도 없다. 1편부터 [[다스 몰]]을 1대 1로 썰어버리고 그리버스를 1대 1로 썰어버리고 마지막에는 아나킨까지 썰어버리는 등, 오비완이 썰지 못한 인물은 황제와 두쿠밖에 없다. 또한 다스 몰과의 최후의 전투에서도 고작 3합만에 다스 몰을 물리친다. 루크를 위해 사라지기 전까지 두쿠와의 전투를 제외한 모든 굵직한 전투에서 져본 적이 없는 스타워즈 작중 최강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특히 그의 수비력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도 탑을 달리며, 자신을 베도록 허용하기 전까지는 승리하지 못할지언정 패배한 적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클론의 습격과 시스의 복수에서 두쿠에게 패배했다. 이때 각각 요다와 아나킨이 구해준 적이 있다. 3편 공식소설판에서는 오더 66 이후 시디어스와 베이더를 제거해야 할 상황에서, 요다에게 "난 아나킨을 죽일 수 없으니 차라리 팰퍼틴을 맡겠다"라고 하자 요다가 말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To fight this lord Sidious, strong enough you are not. Die you will, and painfully."(시디어스를 상대할 만큼 자넨 강하지 못하다. 싸운다면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다.) 영화에서도 요다는 "To fight this lord Sidious, strong enough you are not"라고 "로드 시디어스를 상대할 만큼 자넨 강하지 못하다."라는 대사를 한다. 시스의 복수,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에서 두 번 제자를 이긴 적이 있다. 결국 새로운 희망에서 의도적으로 베이더에게 사망한다.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오비완 역시 제다이들 사이에서 천재로 꼽히는 전사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 검술 감독인 닉 길라드가 캐릭터의 검술실력을 10점 만점으로 표현했을 시 시스의 복수 기준으로 아나킨, 요다, 윈두, 팰퍼틴이 9점이며 오비완이 8점이라고 하였다. 8점 이상만 되어도 판도라의 상자를 손에 쥔 것과 다름없는 달인의 경지라고 한다. 클론 전쟁 3D 애니메이션에서는 [[염동력(스타워즈)#s-1.4|포스 크러쉬(Force Crush)]]를 선보인다.[[https://youtu.be/cmrv4Pa6gnk|#]] 레전드 세계관 2D클론워즈에서는 오비완을 포함한 여러 제다이들이 20대 초반의 아나킨을 두고 "우리 최고의 전사 중 하나"라고 지칭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에서는 초반에는 10년 동안 은둔하며 지냈기 때문에 포스와 기량이 대폭 떨어진 상태였으며, 3화에서 [[다스 베이더]]를 마주했을 때는 베이더의 검을 받아 낼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과거의 능력을 되찾고 다시 그와 만났을 때는 검합을 받아 낼 뿐만 아니라 틈이 보일 때마다 반격까지 할 정도로 노련함을 보여줬으며 결국에는 베이더의 약점[* 생명 유지 장치의 컨트롤 박스.]을 간파해 그를 쓰러뜨린다.[* 베이더가 옛 스승에 대한 감정 때문에 오비완에게 패배했다기 보다는 베이더의 방심과 더불어 오비완의 경험과 노련함의 차이로 패배했다는 것이 맞다. 결투 이후 시디어스가 지적한 ‘옛 스승에 대한 감정 때문에 약해졌다’라는 것은 베이더의 쓸데없는 오비완에 대한 집착 때문에 벌어진 여러 실책을 가지고 질책하는 것에 가깝지, 오비완과의 옛 정 때문에 베이더가 약해져 패배한 것이 아니냐며 묻는 게 아니다. 애초에 데이브 필로니가 공언한 베이더가 가장 죽이고 싶어하던 제다이 1호가 바로 오비완인데 진심으로 죽이려 들면 들었지 과거의 감정 때문에 봐주거나 약해졌을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